🏃‍♀️ Day 11

merge day

🗓 to do

• 페이지 이동 코드 작성
  • 반드시 되어야 함

🧩 Process

부족함을 느끼는 시간

여러 방면으로 고민을 했다.문제 해결을 위해 구글링도 해보고, 실력이 좋은 동기에게 문의해보기도 하고, 그 전 세션들을 뒤져가며,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을 했지만, 결국 해결하지 못했고, 그로인해 내가 아직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.

멘토님..ㅜ

답답한 시간의 연속일 때 나에겐 멘토가 있었다. 드디어 백신 휴가에서 돌아온 멘토님께 내가 약 3일 동안 겪은 문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질문을 드렸는데, 의외로 답은 간단하게 정리가 됐다... 배운 상황에 스스로 갇혀 유연하게 사고하지 못했던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해봤다.

최종_진짜 최종..

결국 우리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완성을 했다. 뿌듯함과 더불어 아쉬움, 먹먹함 등의 여러가지 감정이 밀려왔다. 물론 아직 미완이지만 그래도 각자가 혼자였던 것이이렇게 붙어 하나의 팀 과제가 됐다는게 참 다양한 생각을 들게 했다.

📝 issue

today problem

• 자잘한 오류들
  • 문제 : 머지를 시킨 뒤, 페이지마다 자잘한 오류가 발생
  • 해결 방법 : 다른 데이터를 받아와서 뿌려주는 것이 늦게 마무리 돼 결국 코드를 해결하지 못한채로 집에 돌아갔다.
  • 느낀 점 : 문제 해결을 위해서 홀로 고민하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너무 오래 해당 문제를 붙잡고 있는것은 오히려 독이다.

what to do tomorrow

• 자잘한 오류 해결
  • 머지 이후 생긴 오류들을 최종 발표 전까지 수정하기
• 최종 발표
  • 약 2주간의 결과물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자리